예절6분 읽기· 작성 2026. 10. 6.· 가족애 장례 편집팀

가족장 조문 어떻게 하나요? 부고 문자·복장 예시

조문을 받지 않는 가족장, 부고는 어떻게 알리고 초대받았을 때는 어떻게 예를 갖춰야 할까요? 부고 문자 예시와 복장, 조의금 기준까지 정리했습니다.

가족장 조문의 기본 원칙

가족장은 직계 가족과 가까운 친지만 모여 조용히 치르는 소규모 장례입니다. 따라서 부고에 '가족장으로 치릅니다'라는 문구가 있다면 조문과 조의금을 정중히 사양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예의입니다.

유족이 직접 초대한 경우에만 빈소를 방문하고, 그렇지 않다면 문자나 전화로 짧게 위로를 전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가족장 부고 문자 예시

예시 1) [부고] 저희 부친 ○○○께서 ○월 ○일 별세하셨습니다.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르고자 하오니 조문과 조의금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예시 2) [사후 부고] 저희 모친 ○○○께서 ○월 ○일 영면하셨으며, 가족끼리 장례를 마쳤습니다.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그동안 베풀어주신 정에 감사드립니다.

직장이나 단체에는 장례 이후 사후 부고 형태로 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례 기간과 장소를 생략하면 불필요한 방문을 줄일 수 있습니다.

초대받았을 때 복장과 예절

복장은 일반 조문과 같습니다. 검정 또는 짙은 남색 정장, 흰 셔츠, 검정 넥타이와 구두가 기본이며 화려한 액세서리는 피합니다.

가족장은 인원이 적어 분위기가 더 조용합니다. 오래 머무르기보다 분향과 짧은 인사 후 유족이 쉴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의금은 어떻게 하나요?

사양한다고 명시된 경우 억지로 전달하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 마음을 표하고 싶다면 장례 이후 조화나 식사 대접 등으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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