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5분 읽기· 2025. 10. 8.
발인과 운구 — 마지막 배웅의 순서
발인제, 영구차 이동, 화장장·묘지 도착 후 절차를 시간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발인제
발인 당일 이른 아침(보통 오전 6~8시) 빈소에서 발인제를 지냅니다. 제수를 차리고 향을 피우며, 가족이 마지막 인사를 올리는 시간입니다.
종교에 따라 천주교는 위령미사, 기독교는 추도 예배, 불교는 영결식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운구 순서
관을 빈소 밖으로 모실 때는 보통 ① 명정(고인의 이름을 적은 깃발) → ② 영정 → ③ 관(상여 또는 운구차) → ④ 상주·가족 → ⑤ 친지·조문객 순서로 행렬을 이룹니다.
운구 인원은 보통 6~8명이며, 가까운 친지나 친구가 맡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운구를 대행해 주는 서비스도 일반적으로 제공됩니다.
장지 도착 후
화장의 경우 화장장 도착 후 화장로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올리고, 화장이 진행되는 동안 가족은 휴게실에서 대기합니다. 유골 수습 후 봉안당·자연장지로 이동해 안치합니다.
매장의 경우 묘지 도착 후 하관식, 평토제(흙을 평평하게 다지는 의식), 봉분 조성 순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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